오전의 코스피
오전 10:56 코스피는 5,540.70(−7.79%)였다. 코스피200은 859.03(−8.30%), 코스닥은 763.64(−7.31%)였다. 코스피에서 내린 종목은 839개, 오른 종목은 67개였다(10:56).
| 시각 | 일 | 값 |
|---|---|---|
| 09:00 | 코스피 출발 | 5,673.01(−5.59%). 코스닥 784.45(−4.78%) |
| 09:07:42 |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 코스피200 선물이 전날보다 5% 넘게 내린 상태가 1분 이어졌다. 프로그램 매도 5분 정지. 10/13(9:47:58) 이후 이틀 만 |
| 09:12 | 코스닥 매도 사이드카 | 코스닥150 선물 −6%·현물 −3%가 1분 이어지면 걸린다. 발동 시각은 매체마다 9:12·9:17로 다르다 |
| 09:15 | 코스피 | 5,630.90(−6.29%) |
| 09:20 | 변동성 지수(VKOSPI) | 52.41(+16.7%). 8/28 이후 처음 50을 넘었다 |
| 09:52 무렵 | 7월 30일 종가(5,593.56) 아래로 | 5,587.23(네이버 금융 중계, 하늘보부 관측) |
| 10:29 무렵 | 이때까지 저점 | 5,534.24(−7.90%). 1단계 서킷브레이커 선(약 5,528)까지 6포인트 남짓 |
| 10:56 | 코스피 | 5,540.70(−7.79%). 이때까지 저점 5,534.24 |
- 일
- 코스피 출발
- 값
- 5,673.01(−5.59%). 코스닥 784.45(−4.78%)
- 일
-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 값
- 코스피200 선물이 전날보다 5% 넘게 내린 상태가 1분 이어졌다. 프로그램 매도 5분 정지. 10/13(9:47:58) 이후 이틀 만
- 일
- 코스닥 매도 사이드카
- 값
- 코스닥150 선물 −6%·현물 −3%가 1분 이어지면 걸린다. 발동 시각은 매체마다 9:12·9:17로 다르다
- 일
- 코스피
- 값
- 5,630.90(−6.29%)
- 일
- 변동성 지수(VKOSPI)
- 값
- 52.41(+16.7%). 8/28 이후 처음 50을 넘었다
- 일
- 7월 30일 종가(5,593.56) 아래로
- 값
- 5,587.23(네이버 금융 중계, 하늘보부 관측)
- 일
- 이때까지 저점
- 값
- 5,534.24(−7.90%). 1단계 서킷브레이커 선(약 5,528)까지 6포인트 남짓
- 일
- 코스피
- 값
- 5,540.70(−7.79%). 이때까지 저점 5,534.24
두 개의 기준선이 가깝다. 하나는 7월 30일 종가 5,593.56이다. 7/28 급락 뒤 바닥을 찍은 날이고, 다음 날 사상 최대 폭으로 반등했다. 지금 코스피는 그보다 0.9% 아래에 있다. 7월 바닥이 장중에 깨졌다. 다른 하나는 시장 전체를 20분 멈추는 1단계 서킷브레이커(−8%)로, 계산하면 약 5,528이다. 올해 최고 종가(6/22, 9,114.55)와 견주면 39.2% 아래다.
밤사이 미국에서 온 세 소식
오늘의 방아쇠는 하나가 아니라 밤사이 미국에서 겹친 세 소식이다. 순서대로 놓으면 물가, 빚, 메모리다.
| 무슨 일 | 숫자 | 조심할 점 |
|---|---|---|
| ① 물가와 금리 | 미국 9월 소비자물가 전년비 3.7%(예상 3.6%), 근원 2.6%(예상 2.5%). 발표 직후 10년 국채 금리가 5.19%에서 5.33% 안팎까지 뛰었다가 오후에 되돌아 5.2% 안팎에서 끝났다. 10월 금리 인상 확률은 약 21%에서 한때 50%를 넘었다가 33~37%로 내려왔다. 달러지수는 장중 102.94(18개월 최고), 마감 무렵 102.5 안팎 | 금리는 하루 안에 올랐다 내렸다. 숫자는 보도마다 조금씩 다르다(시점 차이). 오후의 되돌림에는 연준 인사들의 '서둘러 올리지 않을 수 있다'는 발언이 있었다는 보도. 연준 회의는 10/27~28 |
| ② AI 데이터센터의 빚 | 코어위브 주가 −15.46%(65.78달러). 2032년 만기 9.625% 무담보 채권(12.5억 달러, 6월 발행)이 약 79.5센트, 수익률 약 15%(배런스 인용 보도). 가트너는 2026~2030년 AI 인프라 투자 약 7조 달러에 견줘 데이터센터 AI 매출은 3조 6,000억 달러를 밑돌 수 있고, 네오클라우드의 80%가 2030년까지 홀로 버티기 어렵다고 봤다(보도). 오라클 −8.83%, 네비우스 −10.08% | 가트너 원문은 확인하지 못했다. 손상될 수 있는 투자 규모는 보도마다 3.5조 달러(2030년)·4조 달러 이상(2032년)으로 다르다. 코어위브 CEO는 계약 잔고가 의무를 덮는다고 반박했다(블룸버그 보도) |
| ③ 메모리와 반도체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4.30%, 마이크론 −4.08%, 엔비디아 −3.16%, AMD −5.73%, 브로드컴 −3.10%, SK하이닉스 미국 예탁증서 −4.02%. CXMT가 서버 메모리를 겨냥한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 CXMT 쪽 새 숫자는 없다. 10/10 발표의 연장이다 |
- 숫자
- 미국 9월 소비자물가 전년비 3.7%(예상 3.6%), 근원 2.6%(예상 2.5%). 발표 직후 10년 국채 금리가 5.19%에서 5.33% 안팎까지 뛰었다가 오후에 되돌아 5.2% 안팎에서 끝났다. 10월 금리 인상 확률은 약 21%에서 한때 50%를 넘었다가 33~37%로 내려왔다. 달러지수는 장중 102.94(18개월 최고), 마감 무렵 102.5 안팎
- 조심할 점
- 금리는 하루 안에 올랐다 내렸다. 숫자는 보도마다 조금씩 다르다(시점 차이). 오후의 되돌림에는 연준 인사들의 '서둘러 올리지 않을 수 있다'는 발언이 있었다는 보도. 연준 회의는 10/27~28
- 숫자
- 코어위브 주가 −15.46%(65.78달러). 2032년 만기 9.625% 무담보 채권(12.5억 달러, 6월 발행)이 약 79.5센트, 수익률 약 15%(배런스 인용 보도). 가트너는 2026~2030년 AI 인프라 투자 약 7조 달러에 견줘 데이터센터 AI 매출은 3조 6,000억 달러를 밑돌 수 있고, 네오클라우드의 80%가 2030년까지 홀로 버티기 어렵다고 봤다(보도). 오라클 −8.83%, 네비우스 −10.08%
- 조심할 점
- 가트너 원문은 확인하지 못했다. 손상될 수 있는 투자 규모는 보도마다 3.5조 달러(2030년)·4조 달러 이상(2032년)으로 다르다. 코어위브 CEO는 계약 잔고가 의무를 덮는다고 반박했다(블룸버그 보도)
- 숫자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4.30%, 마이크론 −4.08%, 엔비디아 −3.16%, AMD −5.73%, 브로드컴 −3.10%, SK하이닉스 미국 예탁증서 −4.02%. CXMT가 서버 메모리를 겨냥한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 조심할 점
- CXMT 쪽 새 숫자는 없다. 10/10 발표의 연장이다
미국 전체로 보면 공포라기보다 자리바꿈에 가까웠다. 나스닥은 −1.88%, S&P500은 −1.11%였지만 다우는 −0.09%에 그쳤고, 헬스케어(+2.44%)와 필수소비재(+2.21%)는 올랐다. 공포 지수(VIX)는 16.82로 10% 올랐지만 높은 수준은 아니다. 빠진 곳은 정보기술(−3.00%)과 AI에 기대는 종목이었다.
이번엔 돈줄이다
10/13과 오늘은 같은 하락처럼 보이지만 빠진 자리가 다르다. 10/13에는 메모리 값에 대한 의심이 컸다. 메모리주가 무너질 때 반도체 장비주는 오히려 올랐다. 주성엔지니어링 +3.56%, 피에스케이 +6.50%였고 유진테크와 원익IPS는 1%도 빠지지 않았다. 마감판(#27)은 이를 '가격 수혜와 설비 수혜가 갈렸다'고 적었다.
읽는 순서 · 종목마다 막대 두 개다. 회색은 10/13 종가, 빨강은 오늘 장중 등락률이다.
10/13에 오르거나 버텼던 장비주가 오늘은 10% 넘게 빠졌다
여기까지 읽는다 · 오늘 값은 10:56 장중이다. 종목 아홉 개만 골랐다. 장비주가 빠진 이유를 이 도표만으로 단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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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목 | 10/13 종가 등락률 | 10/15 10:56 |
|---|---|---|
| 삼성전자 | −7.39% | −9.38% |
| SK하이닉스 | −10.09% | −11.10% |
| 한미반도체 | −7.85% | −9.29% |
| 주성엔지니어링 | +3.56% | −12.27% |
| 피에스케이 | +6.50% | −12.39% |
| 유진테크 | −0.86% | −14.35% |
| 원익IPS | −0.38% | −12.76% |
| KB금융 | −0.25% | −1.70% |
| KT&G | +0.67% | +3.80% |
오늘은 장비주가 메모리주만큼, 또는 더 많이 빠졌다(10:56 기준 주성엔지니어링 −12.27%, 피에스케이 −12.39%, 유진테크 −14.35%, 원익IPS −12.76%). 반면 은행주(KB금융 −1.70%)와 KT&G(+3.80%)는 거의 빠지지 않거나 올랐다. 시장 전체가 무너진 날이라기보다, AI 설비 투자에 기대는 줄이 통째로 빠진 날이다.
왜 장비까지인가. AI 데이터센터는 점점 더 빌린 돈으로 짓는다. 하늘보부는 지난 편(#25)에서 메모리를 사는 돈이 결국 빌린 돈과 투자자 돈이라고 적었다. 그 사슬에서 가장 약한 고리가 GPU를 빌려주는 회사들이다. 금리(미국 10년물 5.2~5.3%)가 높은 곳에 머물고 그 회사 채권의 수익률이 15%까지 오르면, 다음 데이터센터를 짓는 돈이 비싸진다. 포브스가 전한 채권 쪽의 걱정은 담보로 잡은 GPU의 수명이다. 엔비디아는 10년 가까이 쓸 수 있다고 하지만, 일부 대출자는 3~4년으로 본다(보도).
다만 이것은 아직 기대의 움직임이다. 주문이 줄었다는 숫자는 없다. 오늘 오후 TSMC가 내놓을 설비 투자 계획(기존 600억~640억 달러)이 첫 확인이다(해석).
판 쪽은 외국인, 받은 쪽은 기관과 개인
판 쪽은 이번에도 외국인이다. 10:56 기준 코스피에서 외국인 2조 2,769억 원 순매도, 기관 1조 1,961억 원 순매수, 개인 8,444억 원 순매수이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 314억 원 순매수, 개인 243억 원 순매도, 기관 72억 원 순매도이다.
읽는 순서 · 막대 하나가 투자자 한 무리다. 빨강은 순매도, 파랑은 순매수다.
외국인이 2조 2,769억 원을 팔았고 기관과 개인이 받았다
여기까지 읽는다 · 장중 잠정 집계라 마감 확정치와 다르다. 회사(기타법인)와 연기금 몫은 마감 뒤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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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자 | 순매수(억 원) · 10:56 |
|---|---|
| 외국인 | −22,769 |
| 개인 | +8,444 |
| 기관 | +11,961 |
파는 모양은 10/13과 조금 다르다.
- 바구니 매도는 이틀 전보다 작다. 10:56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4,369억, 비차익 −2,317억 원, 합계 +2,052억 원이다. 10/13 오전에는 여러 종목을 한 바구니로 파는 비차익 매도가 1조 3,100억 원이었다(11:04). 오늘 외국인 매도는 바구니보다 개별 종목 주문에 더 가깝다는 뜻일 수 있다. 다만 프로그램을 사고판 쪽이 누구인지는 장중에 알 수 없다.
- 선물은 사흘째 샀다. 외국인은 10/12부터 10/14까지 코스피200 선물을 1조 9,864억 원 순매수했다(코스콤 집계 보도). 현물은 팔고 선물은 사는 엇갈림이다. 반등에 대비한 매수라는 해석과, 현물·선물 가격 차이를 노린 차익 거래라는 해석이 함께 나온다. 오늘 차익 프로그램이 순매수인 것은 선물이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뜻이고, 뒤쪽 해석과 맞는 모습이다(해석).
- 낙폭은 반도체 줄에 몰렸다. 삼성전자 210,250원(−9.38%), SK하이닉스 1,261,500원(−11.10%), SK스퀘어 −11.85%, 삼성전기 −15.65%, 한미반도체 −9.29%(10:56).
읽는 순서 · 막대 하나가 하루다. 길수록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많이 팔았다. 점선 막대는 오늘 오전 값이다.
10/13의 4조 5,000억 원이 가장 컸고, 10/14에 줄었다가 오늘 다시 늘었다
여기까지 읽는다 · 10/9(한글날)는 휴장이다. 10/15는 장중 값이라 마감 뒤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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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외국인 순매수(억 원) |
|---|---|
| 10/6 | −17,567 |
| 10/7 | −26,314 |
| 10/8 | −20,811 |
| 10/12 | −20,182 |
| 10/13 | −45,462 |
| 10/14 | −11,810 |
| 10/15 오전 | −22,769 |
외국인은 9월 23일부터 어제까지 코스피 현물을 23조 359억 원 순매도했다(코스콤 집계 보도). 올해 누적은 205조 원 안팎이다(보도).
빚을 낸 매수는 떨어지는 동안 늘었다
빚을 낸 매수는 떨어지는 동안 오히려 늘었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10/13 34조 2,529억 원으로 9/30보다 8,627억 원 늘었다. 늘어난 몫의 85%인 7,361억 원이 10/8~10/13 사흘에 몰렸다. 지수가 빠지는 동안 반등을 노리고 빚을 더 낸 사람이 많았다는 뜻이다. 같은 기간 투자자 예탁금은 100조 983억 원으로 9/30보다 4조 5,661억 원 줄었다.
| 항목 | 값 | 읽는 법 |
|---|---|---|
| 신용거래융자 | 34조 2,529억 원(10/13). 코스피 26조 7,275억, 코스닥 7조 5,254억 | 7월 15일(34조 3,701억 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에 가깝다 |
| 미수 반대매매 | 593억 5,000만 원(10/13 집계). 두 달여 만에 최대, 직전 큰 날은 7/31 1,220억 원 | 결제대금을 못 낸 미수 거래만 센다. 신용 계좌의 담보 부족 처분은 이 숫자에 들어가지 않는다 |
| 증권사 조치 | 키움·하나증권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신규 신용을 막았다. 10/19부터 한 종목이 증권사 신용의 15%를 넘으면 별도 관리. 미래에셋은 10/19부터 현금 보증금률 45%→50% | 빚을 낼 길이 좁아진다. 새 매수의 힘도 함께 줄어든다 |
- 값
- 34조 2,529억 원(10/13). 코스피 26조 7,275억, 코스닥 7조 5,254억
- 읽는 법
- 7월 15일(34조 3,701억 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에 가깝다
- 값
- 593억 5,000만 원(10/13 집계). 두 달여 만에 최대, 직전 큰 날은 7/31 1,220억 원
- 읽는 법
- 결제대금을 못 낸 미수 거래만 센다. 신용 계좌의 담보 부족 처분은 이 숫자에 들어가지 않는다
- 값
- 키움·하나증권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신규 신용을 막았다. 10/19부터 한 종목이 증권사 신용의 15%를 넘으면 별도 관리. 미래에셋은 10/19부터 현금 보증금률 45%→50%
- 읽는 법
- 빚을 낼 길이 좁아진다. 새 매수의 힘도 함께 줄어든다
담보 비율이 모자란 계좌는 보통 추가 담보를 넣을 기한이 지난 뒤 장 초반에 처분된다. 10/13의 −5.46%로 생긴 부족분 가운데 채우지 못한 몫이 오늘 아침 매물에 섞였을 수 있다. 다만 신용 계좌의 처분 규모는 따로 공표되지 않아 확인할 수 없다(일반적인 결제 구조에 따른 해석, 보도된 사실 아님). 오늘 하락은 같은 일을 하루 이틀 뒤로 다시 미룬다.
원화와 금리
원화는 10/13보다 덜 버틴다. 그래도 주식만큼 무너지지는 않았다. 원/달러는 9시 11분 1,342.1원으로 전날 주간 종가(1,338.3원)보다 4.0원 올랐다(아주경제). 하나은행 고시는 10:54 1,351.4원(전날 마지막 고시 대비 +8.4원, +0.63%)이다. 10/13 오전처럼 제자리는 아니지만, 코스피가 6% 넘게 빠지는 날의 움직임으로는 작다.
국채는 이번에도 반대로 갔다. 국고채 금리는 10:56 3년물 3.851%(−3.4bp), 10년물 4.212%(−3.3bp)로 오히려 내렸다(로이터 호가, 네이버 금융 중계). 채권값이 올랐다는 뜻이다. 미국 금리가 하루 안에 올랐다 내린 것보다, 주식에서 빠진 돈이 안전한 국채로 간 힘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10/13에도 외국인은 주식을 팔며 한국 국채선물을 크게 샀다(#27)(해석).
10/13 오전에는 외국인이 2조 원 넘게 팔아도 원화가 그대로였다. 수출 기업이 들어온 달러를 원화로 바꾸는 힘이 외국인이 나가는 힘보다 컸던 날이다. 오늘은 달러지수가 18개월 최고로 올라 바깥 바람이 더 세다. 한국은행은 10/22에 금리를 정한다.
아시아, 그리고 한국에 더 크게 실린 이유
아시아가 모두 빠졌고, 한국이 가장 많이 빠졌다. 닛케이225는 −4.17%(10:41), 대만 가권은 −3.07%(10:56), 상하이종합은 −1.50%, 항셍은 −1.01%(10:41, 모두 한국 시각)였다. 이틀 전과 달리 일본도 크게 빠졌다. 미국에서 온 것이 메모리 한 가지가 아니라 금리와 AI 설비 투자 전체였기 때문으로 보인다(해석).
읽는 순서 · 막대 하나가 한 시장의 지수다. 빨강이 한국이다. 시각은 각 시장의 장중 기준이라 서로 조금씩 다르다.
같은 밤 미국 소식을 받았지만 코스피가 이웃 지수보다 2배에서 7배 넘게 빠졌다
여기까지 읽는다 · 장중 값끼리의 비교다. 시각이 같지 않으며 마감 값은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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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 등락률 | 시각 |
|---|---|---|
| 코스피 | −7.79% | 10:56 |
| 코스닥 | −7.31% | 10:56 |
| 닛케이225 | −4.17% | 10:41 |
| 대만 가권 | −3.07% | 10:56 |
| 상하이종합 | −1.50% | 10:41 |
| 항셍 | −1.01% | 10:41 |
같은 충격이 한국에 더 크게 실리는 이유는 이틀 전과 같다. 코스피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회사의 비중이 크고, 그 아래 장비·부품주도 같은 AI 줄에 서 있다. 여기에 오늘은 빚을 낸 매수가 7월 이후 가장 많은 상태라는 점이 겹쳤다.
증권가의 해석
증권가는 대체로 "싸졌다는 이유만으로는 멈추기 어렵다"고 읽었다. 아래는 그들의 해석이고, 하늘보부가 확인한 사실이 아니다.
| 누가 | 어떻게 읽었나 |
|---|---|
| 키움증권 한지영 | 단순 저가 매수만으로 추세를 되돌리기에는 한계가 있다. 앞선 저점을 지키는지가 관건이다 |
| 유안타증권 이재원 | 낙폭만 보고 비중을 늘리기보다, 외국인 매도 강도가 줄고 수급이 안정되는지 확인하자고 했다 |
| 유진투자증권 허재환 | 7월과 달리 금리 부담에 신용위험까지 겹쳤다. 외국인 매도는 개별 기업 문제보다 AI 관련 자산 비중을 줄이는 과정일 수 있다(디지털타임스 보도) |
| 키움증권 한지영(오전) | AI 투자를 보는 기준이 설비 투자 규모에서 수익성과 자금조달 안정성으로 옮겨 가고 있다. 3분기 빅테크 실적에서 AI 투자가 이익과 현금을 만든다는 것이 입증돼야 한다 |
| DS투자증권 양형모 | 마지막 고통 구간으로 본다. 금리만이 아니라 실적·선거를 앞둔 위험 줄이기이며, 연준 회의·미국 중간선거·AI 기업 수요 확인 뒤인 10월 말~11월에 안정될 것으로 봤다(헤럴드경제 보도) |
| 뉴스1 정리 | 외국인 선물 매수를 반등 대비로 보는 낙관론과, 차익 거래일 수 있다는 신중론이 함께 있다 |
- 어떻게 읽었나
- 단순 저가 매수만으로 추세를 되돌리기에는 한계가 있다. 앞선 저점을 지키는지가 관건이다
- 어떻게 읽었나
- 낙폭만 보고 비중을 늘리기보다, 외국인 매도 강도가 줄고 수급이 안정되는지 확인하자고 했다
- 어떻게 읽었나
- 7월과 달리 금리 부담에 신용위험까지 겹쳤다. 외국인 매도는 개별 기업 문제보다 AI 관련 자산 비중을 줄이는 과정일 수 있다(디지털타임스 보도)
- 어떻게 읽었나
- AI 투자를 보는 기준이 설비 투자 규모에서 수익성과 자금조달 안정성으로 옮겨 가고 있다. 3분기 빅테크 실적에서 AI 투자가 이익과 현금을 만든다는 것이 입증돼야 한다
- 어떻게 읽었나
- 마지막 고통 구간으로 본다. 금리만이 아니라 실적·선거를 앞둔 위험 줄이기이며, 연준 회의·미국 중간선거·AI 기업 수요 확인 뒤인 10월 말~11월에 안정될 것으로 봤다(헤럴드경제 보도)
- 어떻게 읽었나
- 외국인 선물 매수를 반등 대비로 보는 낙관론과, 차익 거래일 수 있다는 신중론이 함께 있다
정부와 금융당국의 별도 발표는 오전 기준 보도되지 않았다.
아직 모르는 것
장중 긴급판이라 아직 모르는 것이 많다.
- 지수와 수급은 오전 잠정 집계다. 오후에 낙폭이 줄거나 커질 수 있다.
- 외국인이 판 금액 가운데 얼마가 반도체였는지, 회사(기타법인)와 연기금이 얼마나 받았는지는 마감 뒤에 나온다.
- 오늘 아침 매물에 신용 계좌의 담보 부족 처분이 얼마나 섞였는지는 공표되지 않는다.
- 코어위브 채권값과 가트너 경고가 실제 데이터센터 주문을 줄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오늘 움직인 것은 기대다.
오늘 오후와 이번 주에 볼 것
오늘 오후와 이번 주에 아래를 확인한다.
| 무엇 | 언제 | 왜 |
|---|---|---|
| TSMC 3분기 실적·설명회 | 오늘 15:00 무렵(한국 시각) | 설비 투자 계획(600억~640억 달러)과 AI 수요에 대한 말. 오늘의 의심에 대한 첫 답 |
| 코스피·코스닥 종가와 하루 수급 | 15:30 뒤 | 외국인 합계, 회사와 연기금의 몫. 7월 30일 종가 5,593.56 위에서 끝나는지 |
| 신용 잔고·반대매매 | 내일 아침(10/14분) | 빚을 낸 매수가 줄기 시작했는지 |
| 코어위브 채권값·미국 반도체 | 오늘 밤 | 빚 쪽의 의심이 번지는지, 멈추는지 |
| 신용 쏠림 15% 상한 | 10/19 | 빚을 낸 매수의 속도 |
| 한국은행 금통위 | 10/22 | 한·미 금리 차이와 원화 |
| SK하이닉스 3분기 실적 | 10/27 | 메모리 값과 주주환원 |
| 미국 연준 회의 | 10/27~28 | 물가 3.7% 뒤의 결정 |
- 언제
- 오늘 15:00 무렵(한국 시각)
- 왜
- 설비 투자 계획(600억~640억 달러)과 AI 수요에 대한 말. 오늘의 의심에 대한 첫 답
- 언제
- 15:30 뒤
- 왜
- 외국인 합계, 회사와 연기금의 몫. 7월 30일 종가 5,593.56 위에서 끝나는지
- 언제
- 내일 아침(10/14분)
- 왜
- 빚을 낸 매수가 줄기 시작했는지
- 언제
- 오늘 밤
- 왜
- 빚 쪽의 의심이 번지는지, 멈추는지
- 언제
- 10/19
- 왜
- 빚을 낸 매수의 속도
- 언제
- 10/22
- 왜
- 한·미 금리 차이와 원화
- 언제
- 10/27
- 왜
- 메모리 값과 주주환원
- 언제
- 10/27~28
- 왜
- 물가 3.7% 뒤의 결정
이틀 전에는 메모리 값을, 오늘은 그 메모리를 사는 돈을 의심했다. 그 돈이 실제로 줄어드는지는 아직 숫자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