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 인상은 확정, 점도표는 전망.
연준은 9/16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3.75~4.00%로 정했다. 표결은 12대 0. 정책금리 전망의 중앙값은 2026·2027년 모두 4.1%, 장기는 3.2%였다. 올해 한 차례 추가 인상을 시사하지만 약속은 아니다(연준 성명·SEP).
배럴에서 빵까지 가는 길에 노란 부산물이 있다. 유황이다. 원유와 가스를 처리할 때 함께 나오는 유황은 황산이 되고, 황산은 비료를 만들고 금속을 뽑아내는 데 쓰인다. 원유 공급과 항로의 충격이 유황을 거쳐 다른 산업으로 번진다.
#19는 배럴의 값이 세계에 도착하는 길을 따라갔다. 이번 편은 그 옆을 본다. 금·은·구리·리튬은 고점 아래에 있지만, 재고와 물류가 함께 회복된 것은 아니다. 가격이 내렸다는 사실과 공급이 풀렸다는 사실은 다르다. 유황이 그 차이를 보여 준다.
먼저 지난 편 이후 확인된 것부터 적는다. 답이 없는 칸은 남겨 둔다.
지난 편의 질문을 회수한다. 확인된 발표와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나눠 읽는다.
연준은 9/16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3.75~4.00%로 정했다. 표결은 12대 0. 정책금리 전망의 중앙값은 2026·2027년 모두 4.1%, 장기는 3.2%였다. 올해 한 차례 추가 인상을 시사하지만 약속은 아니다(연준 성명·SEP).
정부는 9/18 유류세 인하를 11/30까지 두 달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인하율은 휘발유 15%, 경유·LPG부탄 25%를 유지한다. #19에서 미정으로 둔 연장 여부는 확인됐다(정부 보도자료, 9/18).
사우디 관 복구에 관해 ‘3~5주’와 ‘6주’라는 보도가 나왔다★. 관계자들의 예상이며 실제 재가동 발표로 읽지 않는다. 원유가 다시 흐르는지, 어느 정도의 물량인지가 다음 확인점이다(DTN 9/18·PBS 9/14).
9/18 결제가는 WTI 10월물 100.30달러, 브렌트 11월물 103.87달러였다. 계약이 다른 실시간 인용가와 섞지 않는다. 같은 보도의 ‘전쟁 전 약 25%’는 사우디 단독이 아니라 호르무즈를 통한 걸프 정제품 수출을 가리킨다(9/18 유가 결제 보도).
살랄라는 오만 남부의 항구도시다. 이 글에서 말하는 회의는 걸프협력회의(GCC) 회원국과 이란·이라크가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행과 역내 안전을 논의하려던 지역 외교 회의로 보도됐다★(회의 배경 보도).
나프타와 브렌트유의 가격 차이는 오피넷 동일 원천 기준 9/17 −5.14달러에서 9/18 −6.59달러로 더 벌어졌다. 나프타 가격이 브렌트보다 낮은 상태다(오피넷·우리 수집).
10년 기대인플레이션 지표(BEI)는 9/4 2.35%에서 9/18 2.33%로 0.02%포인트 내렸다. 같은 기간 실질금리는 2.43%에서 2.68%로 0.25%포인트 올랐다. 명목금리 상승의 대부분은 실질금리 쪽에서 나왔다(미 재무부 일별 곡선).
후티의 모카·페림섬·하니시 제도 진출과 사우디 선박에 대한 봉쇄 선언, 사우디 공습 및 정부군 반격이 보도됐다★(Al Jazeera 9/13~14). 선언만으로 홍해 전체의 통항이 끊겼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거점의 점유와 실제 선박 이동을 함께 확인한다.
#19의 정적 계기판과 검증값 사이에 수에즈 17.3/17.1, 유류세 D−15/D−16의 차이가 있었다. 차이가 생긴 원인은 확정하지 못했다. 발행 본문을 고치지 않고 이 편에 기록한다. 라이브 위젯의 관측 시각과 본문 기준일도 구별한다.
사우디 관과 홍해 항로의 차질이 겹치면 우회 수출의 제약이 커질 수 있다. 반대로 거점이 바뀌어도 안전한 운항과 보험, 선적이 즉시 회복된다는 보장은 없다. 군사 지도와 물류 지도를 한 장으로 읽지 않는다.
실질금리가 더 크게 움직였다. 9/18 미국 10년 명목금리는 5.01%, 실질금리는 2.68%, 두 금리의 차이인 BEI는 2.33%였다. 9/4 이후 실질금리가 오른 동안 BEI는 조금 내렸다. BEI에는 물가 기대뿐 아니라 위험 보상과 유동성도 섞여 있다. 이 수치만으로 유가가 실질금리 상승을 일으켰다고 말할 수는 없다.
연준이 올린 뒤 금은 반등했다. 금 참고가격은 9/18 4,383.45달러였다(Trading Economics). 별도의 금 선물 계열을 쓰는 우리 모형에서는 21거래일 수익률이 −2.649%, 실질금리 변화로 계산한 예상값은 −9.151%였다. 차이는 +6.502%포인트다. 모형이 설명하지 못한 부분이지, 저평가 판정은 아니다.
USAGOLD는 9/18 귀금속 시황에서 금의 반등을 실물 수요가 하락을 받아낸 것으로 해석했다★. 이는 해당 매체의 해석이며, 위 모형이 수요의 원인을 입증한 것은 아니다.
일본은행도 올렸다. 일본은행은 9/18 정책금리를 1.00%에서 1.25%로 올리기로 했다. 표결은 7대 2였고 새 금리는 9/24부터 적용된다. 같은 날 엔화가 약해졌다는 보도는 인상 여부만으로 환율 방향을 설명하기 어렵다는 사례다(일본은행 결정문; 환율 반응은 Nation Thailand★).
비트코인은 다른 관측이 필요하다. 21거래일 변화로 만든 회귀 표본에서 금과 실질금리의 상관계수는 −0.63, 비트코인은 +0.06이었다(9/18까지, 우리 모형). 이 표본에서 비트코인과 실질금리의 선형 관계는 약했다. 상승 이유를 읽으려면 현물·ETF·선물을 따로 봐야 한다.
고점 아래의 가격이 공급 정상화를 뜻하지는 않는다. 가격은 9/18 참고값이며, 재고와 수급은 각 칸에 적은 날짜를 따른다. 서로 다른 단위와 관측 기간을 하나의 점수로 더하지 않는다.
| 자산·원자재 | 가격·수준 | 비교 기준 | 함께 볼 것 |
|---|---|---|---|
| 금 | 4,383.45달러/온스 | 1월 고점 5,608.35달러 대비 −21.8% | 금 선물 모형과 현물 가격을 구별 |
| 은 | 66.236달러/온스 | 1월 121.64달러 대비 −45.5% | 위 표시가격으로 금/은 비율 약 66.2 |
| 구리 | 6.615달러/파운드 | 8월 6.83달러 대비 −3.1% | 양산 프리미엄 121달러/톤(9/17 보도★) |
| 탄산리튬 | 134,300위안/톤 | 5/13 고점 200,500위안 대비 −33.0% | 제품 등급·거래 조건에 따라 가격 차이 |
| 비트코인 | 80,250달러(9/20 09시 관측) | 8/21~9/19 일봉 종가 범위 75,644~81,270달러 | 같은 기간과 같은 거래소로 비교 |
| 철광석 | 97.57달러/톤 | 검증한 고점 없음 — | 고점 대비 변화는 빈 칸 |
| WTI 원유 | 100.30달러/배럴 | 10월물, 9/18 결제 | 미국 SPR 2억8,500만 배럴(9/11) |
| 유럽 가스 TTF | 79.52유로/MWh | 9/18 참고가격 | EU 저장률 약 68%(TE 9/18 해설) |
| 아시아 LNG JKM | 최신 가격 확인 중 — | 같은 날짜 원천 미확보 | 미국 헨리허브와 액화·운송 조건이 다름 |
| 알루미늄 | 3,296.50달러/톤 | 9/18 참고가격 | 걸프 7월 생산 전년 대비 −44% 보도★ |
| 우라늄 | 장기계약 지표 96.50달러/파운드 | 8/31 월말, Cameco | 생산 목표 조정의 발표 시점·사유 확인 |
| 중국 유황 | 7,669위안/톤 | 6월 11,084위안 대비 −31% | TE 참고가격, 거래소 선물 결제가격 아님 |
가격은 원자재 참고가격(Trading Economics)의 9/18 값이며 공식 거래소 결제가와 구별한다. 우라늄은 Cameco의 8/31 장기계약 지표(우라늄 가격 지표 원문), 구리 프리미엄은 TE 해설에 인용된 값이다. JKM은 같은 날짜의 원천을 확인하지 못해 비워 둔다. 유가는 DTN 결제가, 비트코인과 SPR은 우리 수집값이다. ★는 독립 원문 확인이 남은 수치다.
미국과 유럽의 가스 가격 차이는 액화·운송 설비의 제약과 지역별 수급을 함께 반영한다. 유로/MWh와 달러/MMBtu를 그대로 나누어 ‘열 배’라고 비교하지 않는다. 유황 역시 가격 하락만 보고 공급이 풀렸다고 말할 수 없다.
유황 공급은 원유·가스와 묶여 있다. 오늘날 유황은 주로 원유와 가스 처리 과정에서 회수된다. 유황 가격만 오른다고 생산을 빠르게 늘리기 어렵다. SMM은 중동이 세계 유황 생산의 약 25%, 해상 교역의 약 45%를 차지한다고 추산했다★.
길이 막혔다는 보도에도 기준일이 있다. Argus는 7/30 기사에서 7/18 이후 호르무즈를 통과한 유황 화물이 사실상 없다고 전했다★. 이것을 9/18까지의 정확한 ‘0’으로 연장할 수는 없다. 최신 통과 실적은 확인되지 않았다. 계기판에도 미확인으로 남긴다.
값은 올랐다가 내려왔다. 중국 유황 참고가격은 6월 11,084위안/톤에서 9/18 7,669위안으로 약 31% 내렸다. ADNOC의 7월 공시가는 톤당 1,000달러라는 보도가 있었다★. 위안 참고가격과 달러 수출가격은 서로 다른 계열이다. 하나의 출발점 없이 ‘올해 다섯 배’로 묶지 않는다(Trading Economics·Argus/SMM).
비싼 원료는 생산을 줄일 수 있다. 중국 인산비료 공장의 낮은 가동률, 인도네시아 니켈 중간재 생산 감소, 미국 인산비료 감산이 보도됐다★. 이는 유황을 쓰는 공장의 부담을 보여 준다. 다만 유황 가격이 내린 원인을 수요 감소 하나로 확정하지 않는다. 대체 공급과 재고 사용도 함께 확인해야 한다.
카자톰프롬의 ‘2026년 생산 목표 3,000톤 조정’은 2025년 8월에 이미 발표됐다. 이번 유황 충격이 만든 감산으로 묶으면 시점이 뒤집힌다. 회사는 당시 2026년 황산 공급이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2025년 상반기 실적 원문).
수출 제한은 하나의 봉쇄가 아니다. 발표일·대상 품목·예외·종료일이 다르다. 아래 여섯 항목은 제한의 이력이며, 여섯 개 모두가 지금도 잠겨 있다는 뜻은 아니다.
| 항목 | 제한의 이력 | 발행 전 확인한 범위 |
|---|---|---|
| ① 러시아 | 유황 수출금지의 연장과 황산 제한 | 유황과 황산은 별도 조치. 황산은 9/12 결정 제1158호이며 예외가 있음 |
| ② 터키 | 4/7 이후 유황 수출 제한, 3분기 말 시한 보도★ | 현재 적용 범위는 원문 추가 확인 필요 |
| ③ 중국 황산 | 5월부터 수출 중단 보도★ | CRU 9/18은 연말까지라고 보도. 상무부 공식 공고는 미확보 |
| ④ 중국 인산비료 | 3월 중순~8월 제한 보도★ | 8월 이후 공식 지침은 확인되지 않음 |
| ⑤ 인도 | 상반기 유황 수출 중단 보도★ | 현재 유지 여부와 예외는 미확인 |
| ⑥ 카자흐스탄 | 6/27 유황 반출 중단 명령 보도★ | 철도 공식 목록에 취소 명령이 있어 ‘현재 무기한 전면 금지’로 단정하지 않음 |
중국 황산의 연말 시한은 업계 보도이고 공식 공고가 아니다. 카자흐스탄은 금지 명령의 존재와 취소의 적용 범위를 모두 확인해야 한다. 법과 행정 조치가 풀렸는지를 모르면 현재의 무역량으로 대신 판정하지 않는다(9/18 황산 무역 보도; 카자흐 철도 제한 목록).
공급자는 바뀌었다. SMM의 1~5월 중국 유황 수입 집계에는 오만 54.1만 톤, 한국 48.5만 톤, 일본 31.6만 톤, 캐나다 28.6만 톤이 제시됐다★. 중동의 항로 차질을 읽을 때 이 대체 공급도 함께 봐야 한다. 오만산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화물이 호르무즈 밖 항구에서 나왔다고 단정하지 않는다.
중국 안과 밖의 비용도 다르다. 중국 국내 황산과 국제 거래 가격 사이의 격차가 보도됐다★. 다만 국내가·수출항 인도가·수입항 도착가는 조건이 다르다. 모든 해외 공장이 중국보다 일정 비율 비싼 산을 산다고 일반화할 수는 없다. 가격 차이가 이어질 때의 비용 우위로 읽는다.
유황과 황산은 여러 산업으로 들어간다. 원료값이 오르는 속도와 소비자 가격에 닿는 속도, 공급이 돌아왔을 때 회복되는 속도는 서로 다르다.
| 도착지 | 유황·황산이 쓰이는 자리 | 확인할 변화 | 시간의 차이 |
|---|---|---|---|
| 인산비료 | 황산으로 인광석을 처리해 인산 제조 | 원료비·가동률·비료 판매가격 | 파종과 수확까지 시차 |
| 니켈 | 고압 산 침출(HPAL)에 황산 사용 | 인도네시아의 원료 재고와 생산 | 재고가 짧으면 빨리 반영 |
| 우라늄 | 일부 현장 침출(ISR)에 황산 사용 | 광산별 산 조달·생산 계획 | 장기계약·개별 광산에 따라 다름 |
| 구리 | 산화광의 침출·전해채취(SX-EW) | 산을 사는 광산과 자체 생산 광산의 비용 | 공정·계약별 차이 |
| 코발트 | 일부 습식 제련에 황산 사용 | 콩고·잠비아의 산 조달 | 국경 물류와 재고 영향 |
| 이산화티타늄 | 황산법 생산 | 도료·플라스틱 원료가격 | 제조·판매계약 시차 |
| 리튬·LFP | 일부 리튬 가공에 황산, LFP 소재에 인산 | 산 조달비와 소재 생산량 | 공정에 따라 차이 |
| 곡물 | 비료가 파종 비용에 반영 | 농가 투입량과 작황 | 다음 수확기까지 확인 |
SMM이 제시한 인도네시아의 75~80%는 유황의 수입 의존도다. 그 비율 전부가 중동산이라는 뜻은 아니다★. 또 ‘유황이 비료 총원가의 130%’라는 표현은 분모가 설명되지 않아 쓰지 않는다. 높은 원료비라는 결론도 계산 가능한 근거로 적어야 한다.
항로가 열리면 묶여 있던 재고가 시장에 나올 수 있다. 그러나 수출 규정과 운송·보험·공장 가동은 각자의 속도로 회복된다. 가격이 먼저 내려도 생산과 농가의 부담은 늦게 풀릴 수 있다.
구리는 국제 가격과 현물 프리미엄을 나눠 본다. 구리 가격은 8월 고점 아래였지만 중국 양산 프리미엄은 9/17 톤당 121달러로 보도됐다★(구리 시장 해설). 이는 중국으로 들여오는 현물의 추가 비용이다. 구리 선물 가격과 같은 지표가 아니다.
아래 차트는 COMEX 구리 선물의 Yahoo HG=F 일별 종가다. 앞 표의 TE 참고가격과 구분해, 6월부터 9/18까지 같은 계열의 움직임을 본다.
비트코인 상승일에는 ETF 자금이 들어왔다. 9/18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순유입은 4억3,300만 달러였다. 초기 집계보다 늘어난 확정값이며, 이더리움 ETF를 합친 값과도 구별한다(ETF 자금 흐름 원장).
같은 날짜 바이낸스 UTC 일봉의 비트코인은 76,417.01달러에서 80,883.87달러로 5.85% 올랐다. 현물의 시장가 매수−매도량은 +1,957.77 BTC, 선물은 +6,743.52 BTC로 약 3.4배였다(우리 수집). 한 거래소의 체결 방향이며 시장 전체에 들어온 달러나 신규 매수자의 수는 아니다.
스테이블코인 유통액은 원장 관측 사이 약 2억9,400만 달러 늘었다가 다음 관측에서 약 11억5,000만 달러 줄었다. ETF는 미국 보고일, 체결량은 UTC 일봉, 스테이블은 수집 시각 기준이다. 날짜가 같아도 완전히 같은 거래시간으로 맞춘 비교는 아니다.
8/19~21의 비트코인 ETF 유입은 각각 5억1,720만·6억630만·3억750만 달러였다. 스테이블 변화는 +7억4,900만·−1억3,000만·+6억7,700만 달러였다. 사흘 모두 같은 방향은 아니었다. ‘그때는 관로 셋이 왔고 이번에는 하나만 왔다’는 식으로 셋을 세지 않는다.
긴 창의 이름도 고친다. 최신 집계에서 스테이블은 최근 30/90관측 +37.91억/−31.13억 달러, 현물 ETF는 최근 30/90보고일 +32.76억/−39.92억 달러였다. ETF는 BTC·ETH 합산이나 ETH 이력이 짧아 장기 비교에 제약이 있다. 이 ‘90’은 공통된 달력 90일이 아니다(9/20 집계).
토큰화 국채는 다시 관측된다. 9/20 수신한 25개 자산의 운용액은 약 145.89억 달러였다. 이 계열을 현재도 관측 불가로 취급해서는 안 된다. 다만 새로 쌓는 변화 이력은 짧다. 운용액의 변화는 이자·평가 변화도 포함하므로 ETF 순유입과 더하지 않는다(RWA.xyz·우리 수집).
본전의 위치도 방법에 따라 다르다. 우리 순유입 가중 모형의 ETF 평균 매입가는 9/18 약 84,872달러다. 외부 보도가 제시한 86,000달러(9/14)와는 방법·날짜가 다르다★. 어느 가격에서 매도가 나올지 확정할 수는 없다. 9/25 옵션 만기 뒤 가격과 거래량을 함께 확인한다.
부산물이 수입을 만든다. 한국의 대중국 유황 공급 48.5만 톤(1~5월, SMM★)은 부산물의 경제적 중요성을 보여 준다. 반면 9/18 나프타−브렌트 가격 차이는 −6.59달러였다. 나프타 부문의 압박을 보여 주는 값이며 정유사 전체의 손익과 같지는 않다.
비료·금속·배터리 소재를 만드는 기업은 황산 조달비를 부담한다. 한국의 유황·황산 수출입을 확인할 관세청 HS 2503·2807의 9월 통계는 다음 편에서 본다. 아직 확보하지 않은 수출액을 기업 이익으로 대신 쓰지 않는다.
주식을 받은 쪽은 달라졌다. 우리 네이버 수급 집계의 9월 자료는 9/17까지 13거래일이다. 코스피 개인 −9.79조, 외국인 −13.19조, 기관 +1.51조, 기타법인 +21.47조 원이었다. 기타법인에는 자사주 직접매입도 들어가지만 일반 법인의 거래도 포함된다. 전부를 ‘회사 자신이 샀다’로 읽을 수는 없다.
두 종목의 영향은 컸다. 9/14 코스피 −3.26% 가운데 SK하이닉스의 기여는 −1.66%포인트, 삼성전자는 −1.13%포인트로 우리 집계에서 약 86%를 차지했다. 지수 전체의 하락을 개별 종목 모두의 하락으로 읽지 않는다(우리 지수 기여도 스냅샷).
원화 가격은 해외보다 낮았다. 원/달러 환율은 9/9 1,340.5원에서 9/18 1,390.0원으로 약 3.7% 올랐다. 비트코인 김치 프리미엄은 9/18 −1.81%, 9/20 −1.5%였다. 국내 가격이 해외 가격의 원화 환산값보다 낮았다는 뜻이다. 한국 투자자의 순매수 여부는 이 가격 차이만으로 알 수 없다.
가계의 유류세 부담 완화는 11/30까지 이어진다. 연장된 것은 혜택의 종료 시한이다. 그날부터 혜택을 받는다는 뜻은 아니다.
아래는 확정된 기업 손익이 아니라 현재의 가격·공급 여건이 이어질 때의 영향이다. 같은 기업도 파는 부산물과 사는 원료에서 반대 영향을 받을 수 있다.
| 수입이 늘 여지가 있는 곳 | 원가·공급 부담이 커질 수 있는 곳 |
|---|---|
| 수출길이 확보된 유황 공급자 · 자체 황산을 만들어 파는 제련소 · 상대적으로 싼 산을 조달하는 가공업체 · 액화·운송 설비를 확보한 공급자 | 황산을 외부에서 사는 광산·소재 공장 · 비료 생산자와 농가 · 물류가 막힌 걸프 생산자 · 가스 재고를 채워야 하는 수입국 |
부산물의 값은 본업의 이름만 보고는 놓치기 쉽다. 공급이 회복되면 파는 쪽과 쓰는 쪽의 유불리도 달라진다. 확인할 것은 어느 종목을 살지가 아니라 누가 무엇을 팔고, 무엇을 사며, 그 물건이 어느 길로 움직이는가다. 어떤 자산의 매수·매도도 권하지 않는다.
본문과 도표는 발행 시점의 기록이다. 10절 계기판만 이후 관측으로 갱신한다. 여덟 항목을 따로 보며 합성 점수는 만들지 않는다. 수동 갱신, 짧은 이력, 미확인은 화면에도 표시한다.
| # | 항목 | 발행 기준 관측 | 읽는 조건 |
|---|---|---|---|
| ① | 유황 — 중국 참고가격·ADNOC 공시가 | 7,669위안/톤(9/18) · 1,000달러/톤(7월 보도★) | 수동 갱신. 최신 통과 여부 미확인 |
| ② | 관로 셋 — 스테이블·ETF·토큰화 | 최근 30/90관측·보고일을 각각 표시 | 달력창이 다르며 세 값을 더하지 않음 |
| ③ | 시간의 값 — 실질10y Δ vs BEI Δ(주간) | +8 / −3bp(9/11→18) | 같은 날짜끼리 비교, BEI +10bp 이상 여부 |
| ④ | 금·BTC — 실질금리 모형 잔차(21일) | 금 +6.5%p · BTC +16.7%p(9/18) | 상태는 금의 나머지로만 계산, BTC는 병기 |
| ⑤ | 미국 재고 — SPR·인출 잔여 | SPR 2억8,500만 배럴(9/11) | 인출 잔여 약 4,300만 배럴은 별도 기존 추정★ |
| ⑥ | 배럴 셋 — 나프타−브렌트(오피넷)·가솔린 크랙 | 나프타−브렌트 −6.59달러(9/18) | 가솔린 크랙은 계약·원천 대조 전 빈 칸 |
| ⑦ | 한반도 — 기타법인 월 누적·김치 프리미엄 | +21.47조(9/17까지) · −1.5%(9/20) | 자사주 규모나 한국인의 순매수로 단정하지 않음 |
| ⑧ | 두 문과 관 — BaM·수에즈 유조선/일·동서 관 | 통항은 관측기간, 복구는 발표일을 표시 | BaM은 바브엘만데브. 실제 재가동 발표 확인 |
보라색의 ‘미확인’은 안정됐다는 뜻이 아니다. 토큰화의 운용액은 수신되지만 자체 변화 이력은 짧고, 유황 화물의 최신 통과와 일부 수출 제한의 현행 여부는 아직 확인이 남아 있다.
#21이 회수할 것: 중국 황산·인산 제한의 현행 상태, 사우디 관 재가동, 9/25 뒤 크립토 가격·수급, 10월 FOMC, 한국 유황·황산 무역, 같은 창의 BEI, 모카·하니시 점유와 통항, 10월 유황 공시가.